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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22
List of Articles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은 차, 볼보 V40

  • 등록일: 2016-09-12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결혼은 안했지만, V40은 ‘아내’에게 선물하고픈 차다. ‘볼보’니까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건 두말할 것 없고, 곳곳에 스며든 섬세한 배려가 ‘소중한 사람’을 대하는 듯해 뿌듯하다. 게다가 가끔 ‘빌려 탈 때’를 위한 '재미'도 충분하다. 첫인상은 역동적이면서도 단정하다. 범퍼 끝에서부...

운전하고 싶은 플래그십, 캐딜락 CT6

  • 등록일: 2016-09-07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플래그십 세단은 차분하고 편안한 게 ‘미덕’이다. 그래서 플래그십 세단들을 운전 재미를 포기하고, 미끄러지듯이 달린다. 그런데 CT6는 사뭇 달랐다. 이 차는 팔팔하다. 웅장한 소리를 내며, 활기차게 달린다. 덕분에 운전자는 미소가 번지지만, 뒷좌석 회장님은 표정이 굳어진다. CT6는 ‘...

뻔뻔한 ‘펀카’ 시트로엥 DS3

  • 등록일: 2016-09-06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DS3는 재미있는 차다. 조그마한 차체에 굵직한 디젤 엔진을 넣고, 쫀득한 스포츠 타이어를 신겼다. 그래서 ‘핫해치’처럼 ‘신나게’ 달린다. 그런데 ‘달리지 않을 땐’ 불만이 한가득이다. 귀여워야 할 노란 소형차가 뻔뻔하게 느껴질 정도다. 이 차는 재미를 위해 뻔뻔함을 용서해야 하는 ‘뻔...

시트로앵 C4 칵투스, ‘사랑’과 ‘당황’ 사이

  • 등록일: 2016-08-30

【카미디어】 장진택 기자 = 이 차는 혼란스럽다. 어떤 건 끌어안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어떤 건 떼내고 싶을 정도로 당황스럽다. 차 한 대에서 이렇게 많이 ‘호’와 ‘불호’가 엇갈리기도 힘들다. 아래는 시트로앵 C4 칵투스 시승기다. 2박3일 시승하면서 느꼈던 ‘사랑’과 ‘당황’을 맨 아래 별도로 정리하기도 했...

쌍용 티볼리 에어, 거칠지만 잘 팔리는 이유

  • 등록일: 2016-08-30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솔직히 말해서, 티볼리 에어는 '잘 만든 차'는 아니다. ‘섬세함’이 미덕인 요즘 차와 달리 곳곳이 거칠다. 그런데 이 차는 소형 SUV 중 1등이다. 잘 달리는 트랙스, 어여쁜 QM3를 제치고 매달 5천대 가량(티볼리 포함) 판매되며 경쟁 차를 ‘압도’하고 있다. 해외에서 인정받는 ‘외래종’들이 ...

제네시스 G80 '풀-옵션', 7,540만원의 호사?

  • 등록일: 2016-08-28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7,540만원. 모든 걸 다 집어 넣은 제네시스 G80 ‘3.8 파이니스트 풀-옵션’의 가격이다. 이 값이면 동급 수입차는 물론, 윗급 EQ900 까지도 넘볼 수 있다. ‘이 돈 주고 이 차를 왜 사?’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 맴돌지만, G80 풀-옵션은 사뭇 ‘제값’을 한다. (가격에 비해) 겉모습은 수수할지라...

‘배기량’이라는 종교, 쉐보레 카마로 SS

  • 등록일: 2016-08-23

【카미디어】 장진택 기자 = “진짜 머슬카, 근육의 힘, 무식한 오해, 날렵한 근육맨...” 이런 식의 제목을 줄지어 세웠지만, 결국 쉐보레 카마로 SS의 매력은 '가격 대비 마력'이었다. 사실 요즈음 자동차들은 1천만원에 100마력을 기대하기 힘들다. 1천만원 경차가 75마력이고, 2천만원 준중형차는 132마력(1.6 가...

르노삼성 SM6 1.5 디젤 가속력 비교해보니

  • 등록일: 2016-08-02

【카미디어】 장진택 기자 = ‘잘 나가는’ 중형 세단, 르노삼성 SM6에 디젤엔진 모델이 추가됐다. 새로운 엔진은 아니다. 기존 SM5 디젤에 달려 있던 110마력 1.5리터 디젤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그대로 들어갔다. 하지만 ‘유로6’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전반적인 세팅을 새로 만져 느낌이 사뭇 다르다...

"고속에서 빛난다", 아우디 신형 A4

  • 등록일: 2016-08-01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신형 A4는 깔끔하게 생겼다. 역동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동급 경쟁 차와 달리, 전체적으로 차분한 스타일이다. 그래서 겉모습만 보면 빠르게 달릴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이 차의 '속'은 '겉'과 달랐다. A4는 ‘신사’처럼 말쑥했지만, 그 안엔 ‘운동선수’같은 활기가 담겨 있었다. 겉모습 첫...

무색무취의 경쾌한 매력, 혼다 HR-V

  • 등록일: 2016-07-26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HR-V는 젊다. 작은 차체와 담백한 실내, 단순한 구성 등 전체적으로 젊고 쾌활하다. 다른 차들처럼 경건하거나 묵직하지 않아서 '부담'이 적다. 차가 작아 운전하기 쉽고, 간단한 실내는 맘 편하게 쓰기 좋다. 다만 차는 가벼운 분위기인데, 가격이 다소 묵직하다. 겉모습 첫인상은 단정하다...

'1등 아니면 꼴등', 쉐보레 트랙스의 '일장일단'

  • 등록일: 2016-07-25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트랙스는 ‘기본기’가 탄탄하다. 그래서 키 큰 SUV임에도 ‘핫해치’처럼 든든하고 민첩하게 잘 달린다. 그런데 요즘 판매가 신통치 않다. 티볼리와 QM3에 밀리더니, 니로에게도 밀렸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출됐지만, 국내 시장에선 꼴등에 머물고 있는 셈이다. 잘 달리지만, ...

신형 마이티로 ‘2km’ 달려보니, '포터'보다 편해

  • 등록일: 2016-07-21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신형 마이티를 2km 남짓 시승했다. ‘2km 타고 무슨 시승기냐’라고 묻는다면 할 말은 없지만, 상용차 시승 기회는 너무 귀해서 이렇게 ‘시승기’를 적는다. 시승 장소는 현대 남양연구소였고, 평평하고 넓은 도로에서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등 세 대의 최신 상용차를 탈 수 있었다. 참고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그냥 아이오닉과 비교하면?

  • 등록일: 2016-07-19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이 차는 순수 전기차다. 먼저 나온 아이오닉과 겉모습은 거의 같지만, 보닛 아래엔 가솔린 엔진 대신 전기 모터가 들어갔고, 시트 밑엔 연료탱크 대신 배터리가 깔렸다. 그래서 주행 질감도, 성격도, 사뭇 다르다. 가격도 2천만 원 대에서 4천만 원 대로 ‘껑충’ 뛰었다. 순수 전기차 아이오...

새 엔진 넣은 쌍용 코란도 스포츠, "힘 좋다!"

  • 등록일: 2016-07-18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4륜구동, 큼직한 타이어, 프레임 차체... 코란도 스포츠는 ‘뼛속’까지 강인한 ‘정통 오프로더’다. 그래서 요즘 SUV들처럼 섬세하지도, 세련되지도 않다. 헐렁하고 거칠며, 튼튼할 뿐이다. 이런 ‘거친’ 픽업트럭에 새 엔진과 새 변속기가 올라갔다. 2.0리터 엔진은 2.2리터로 커졌고, 변속기...

일주일간 모하비 타고 출근해보니... ‘연비 괜찮네’

  • 등록일: 2016-07-14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모하비와 도시는 별로 안 어울린다. 튼튼한 뼈대와 큰 덩치, 든든한 사륜구동 장치는 아스팔트 위 보다는 흙과 자갈 위에서 빛난다. 또한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보다 흙먼지 일으키며 달리는 여행에 어울릴 터다. 그래서 모하비로 출퇴근하는 건 어색하다. 등산화 신고 출근하는 기분이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