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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32
List of Articles

얼굴 고친 '더 뉴 트랙스', 팔방미인 됐네!

  • 등록일: 2016-11-22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트랙스는 원래 잘 달렸다. 국산 소형 SUV 중 주행성능이 가장 뛰어나다는 것에 ‘토’달 사람는 없을 거다. 하지만 너무 순진했다. 화려한 경쟁 차들에 비해 ‘꾸밈’없는 모습 때문에 주목받지 못했다. 이랬던 트랙스가 ‘화장’을 고치고 돌아왔다. ‘촌티’를 벗었더니, 이제 스타일-실용성-주행...

서킷서 만난 AMG, 고성능은 '믿음'을 준다

  • 등록일: 2016-11-18

【용인(경기도) =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어설픈 고성능은 불안하다. 하지만 ‘진짜’는 다르다. 오늘(17일) 서킷에서 만난 메르세데스-AMG 스포츠카들이 그랬다. 서킷에 풀린 AMG는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였다. 숙성된 성능 앞에서 불안함은 찾을 수 없었다. 서킷을 힘껏 휘저어도 당황하는 기색 없이 차분했다. ‘...

가장 우렁찬 ‘M’, BMW X5 M50d

  • 등록일: 2016-11-10

【춘천(강원도) =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2,190kg, 1,762mm... 이 차의 무게와 높이다. 한 마디로 ‘잘 달리기’ 힘든 ‘몸매’다. 회전할 때 2.2톤가량의 엄청난 무게 이동을 버텨야 하는 데다, 무게 중심까지 높으니 말이다. 이런 차가 날쌔면 ‘말’이 안 된다. 그래서 시승 중에 감탄사를 연발하다 ‘말’을 못이었다. 'M...

제네시스 G80 스포츠... ‘이름값’ 할까?

  • 등록일: 2016-11-02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스포츠’라는 이름에 마음이 설렜다. G80 스포츠. 고성능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름이다. 먼저 나온 ‘스포츠’, 아반떼 스포츠가 멋진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더 기대가 컸을 터다. 하지만 큰 기대는 이내 큰 실망으로 바뀌었다. G80 ‘스포츠’의 이름표는 너무 거창했다. 일단 겉모...

이것이 진짜 '픽업트럭', 포드 F-150 슈퍼크루캡

  • 등록일: 2016-10-19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우리나라에서 ‘트럭’은 '상용'일 뿐이다. 그래서 덜컹거리고 시끄러우며 매캐한 매연이 떠오른다. 한 마디로 '먹고살기 바쁜 차'다. 반면 미국에서의 트럭은 사뭇 다르다. 그들의 트럭, 특히 픽업트럭엔 '레저·스포츠'가 묻어 있다. 그래서 터프하고 여유로우며 멋지다. 미국에선 이런 픽업...

BMW 3시리즈, 그토록 ‘찬양’하는 이유는?

  • 등록일: 2016-10-05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3시리즈를 깎아내리는 전문가는 없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만난 모든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3시리즈를 추켜세웠다. 심지어 경쟁사의 엔지니어들까지 3시리즈 같은 차를 만들고 싶다고 입을 모을 정도다. 이런 3시리즈를 (매우 늦었지만) 드디어 타봤다. 제주도에서 1박 2일 동안 만난 3시리즈...

정중하고 섬세한 '신사의 품격', 볼보 S90

  • 등록일: 2016-09-28

【카미디어】 곽준혁 기자 = S90은 '기품'이 넘친다. 기교를 부려서 무섭게 만들거나, 지나친 장식으로 멋을 부린 차하곤 질적으로 다르다. 그냥 '담백하게' 디자인된 세단인데, 시선은 계속 이 차를 향했다. 누군가 "볼보가 안전한 건 알겠는데, 못 생겼어."라고 말한다면, S90 앞에선 입이 '쏙' 들어갈 게 분명하...

현대 i30, 잘 만들어놓고 ‘마침표’ 빼 먹었네

  • 등록일: 2016-09-24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신형 i30는 ‘핫해치’라고 불릴 만하다. 204마력의 힘, 탄탄한 골격과 하체가 어우러져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런데 다 잘 만들어 놓고, ‘마침표’를 잘못 찍었다. 이토록 재밌는 ‘핫해치’에 뜬금없이 고급 타이어가 끼워졌다. 팔팔한 청년에게 중년 신사 구두를 신겨놓은 꼴이다. ...

‘욕심쟁이’ 전기차, 쉐보레 볼트

  • 등록일: 2016-09-21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볼트는 전기차다. 전기만으로 충분히 속도를 높여 달릴 수 있다. 그런데 ‘욕심쟁이’ 볼트는 여기에 가솔린 엔진까지 품었다. ‘엔진’의 도움으로 볼트는 보다 멀리 달릴 수 있게 됐고, 쉐보레는 이를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로 소개했다. 한데 이를 어쩌나. ‘보조’로 들어간 ‘엔진’ 때...

한국형 험비, 기아 소형전술차 ‘숫자’ 총정리

  • 등록일: 2016-09-13

【카미디어】 장진택 기자 = 4900, 2190, 1980, 3300, 420, 62, 48, 1300, 5700, 225, 51, 80, 24, 130, 60, 40, 760, 640, 2000, 80000000, 140000000… 한국형 험비, 기아 소형전술차가 들고 나온 숫자들이다. 암호 같은 숫자들을 해독하기 전에 이 차의 영상 시승기부터 감상하자. 지난 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던 ‘...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은 차, 볼보 V40

  • 등록일: 2016-09-12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결혼은 안했지만, V40은 ‘아내’에게 선물하고픈 차다. ‘볼보’니까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건 두말할 것 없고, 곳곳에 스며든 섬세한 배려가 ‘소중한 사람’을 대하는 듯해 뿌듯하다. 게다가 가끔 ‘빌려 탈 때’를 위한 '재미'도 충분하다. 첫인상은 역동적이면서도 단정하다. 범퍼 끝에서부...

운전하고 싶은 플래그십, 캐딜락 CT6

  • 등록일: 2016-09-07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플래그십 세단은 차분하고 편안한 게 ‘미덕’이다. 그래서 플래그십 세단들을 운전 재미를 포기하고, 미끄러지듯이 달린다. 그런데 CT6는 사뭇 달랐다. 이 차는 팔팔하다. 웅장한 소리를 내며, 활기차게 달린다. 덕분에 운전자는 미소가 번지지만, 뒷좌석 회장님은 표정이 굳어진다. CT6는 ‘...

뻔뻔한 ‘펀카’ 시트로엥 DS3

  • 등록일: 2016-09-06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DS3는 재미있는 차다. 조그마한 차체에 굵직한 디젤 엔진을 넣고, 쫀득한 스포츠 타이어를 신겼다. 그래서 ‘핫해치’처럼 ‘신나게’ 달린다. 그런데 ‘달리지 않을 땐’ 불만이 한가득이다. 귀여워야 할 노란 소형차가 뻔뻔하게 느껴질 정도다. 이 차는 재미를 위해 뻔뻔함을 용서해야 하는 ‘뻔...

시트로앵 C4 칵투스, ‘사랑’과 ‘당황’ 사이

  • 등록일: 2016-08-30

【카미디어】 장진택 기자 = 이 차는 혼란스럽다. 어떤 건 끌어안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어떤 건 떼내고 싶을 정도로 당황스럽다. 차 한 대에서 이렇게 많이 ‘호’와 ‘불호’가 엇갈리기도 힘들다. 아래는 시트로앵 C4 칵투스 시승기다. 2박3일 시승하면서 느꼈던 ‘사랑’과 ‘당황’을 맨 아래 별도로 정리하기도 했...

쌍용 티볼리 에어, 거칠지만 잘 팔리는 이유

  • 등록일: 2016-08-30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솔직히 말해서, 티볼리 에어는 '잘 만든 차'는 아니다. ‘섬세함’이 미덕인 요즘 차와 달리 곳곳이 거칠다. 그런데 이 차는 소형 SUV 중 1등이다. 잘 달리는 트랙스, 어여쁜 QM3를 제치고 매달 5천대 가량(티볼리 포함) 판매되며 경쟁 차를 ‘압도’하고 있다. 해외에서 인정받는 ‘외래종’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