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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서킷에서 만난 ‘안전’, 볼보 S60 폴스타

  • 등록일: 2017-02-23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서킷 주행은 한 마디로 '한계 체험'이다. 모두가 미끄러지기 일보 직전까지 몰아붙이며 날을 세운다. 차가 버틸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아나가는 셈인데, 여기서 조금만 욕심을 내면, 앞이나 뒤가 미끄러지기도 한다. 즉 ‘안전’과는 동떨어진 영역이다. 그런데 볼보는 서킷에서...

호방하지만 괜찮아! 북기은상 켄보 600

  • 등록일: 2017-02-17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호방하다’는 건, 작은 일에 거리낌 없이 대범하다는 뜻이다. 켄보 600은 호방했다. 속 시원한 가격과 널찍한 차체는 대범했고, 마무리나 소재엔 거리낌이 없었다. ‘디테일’에 주목하는 우리나라나 일본의 ‘세심함’과는 다른 자세다. 그 차이를 <카미디어> 장진택 기자가 아래 영상으로 설명...

티내지 않는 매력,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 등록일: 2017-02-17

【카미디어】 고정식 기자 = 속을 뻔했다. 도심 연비가 리터당 19.5km나 된다고 해서 높은 효율만 기대했는데 아니었다. 잘 달린다. 가속감이 발군이다.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시원한 가속 성능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 보다 먼저 속을 뻔했던 건 외모다. 처음 보고선 하이브리드 모델이...

유럽을 위한 유럽에 의한 SUV, 포드 쿠가

  • 등록일: 2017-02-16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쿠가의 미국적 특징은 단 하나, 포드 엠블렘 뿐이다. 이것만 떼면 이 차는 완벽한 유럽 차다. 단아한 생김새, 꾸밈없는 실내, 탄탄한 주행감까지, 이 차는 유럽차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유럽 색채가 짙은 이유는 간단하다. 유럽 포드가 개발하고, 유럽 포드가 생산하는 유럽 SUV이기...

푸조 2008 SUV, 이름에 'SUV' 넣은 이유는?

  • 등록일: 2017-02-14

【카미디어】 고정식 기자 = 자동차 이름에 SUV가 붙은 걸 본 적이 있었나? 수식어 쓴 적은 많지만, 차 이름에 SUV를 쓰는 건 흔치 않다. 그래서 2008의 바뀐 이름, '2008 SUV'가 신기하게 들렸는지 모른다. 안 그대도 수입차 대표 소형 SUV인데, 굳이 이름에 SUV를 올렸다. 왜 그랬을까? 누가 SUV 아니라고 했...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잘잘못'

  • 등록일: 2017-02-09

【카미디어】 장진택 기자 = 잘잘못을 가릴 필요가 있다. 쉐보레 신형 크루즈는 잘 달리지만, 편의장치에 인색한 건 잘못했다. 분명 잘 만든 차인데, 제대로 완성하지 못한 느낌이다. 든든한 골격에 팽팽한 서스펜션, 힘차고 꼼꼼한 파워트레인도 좋지만, 앞좌석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 뒷좌석 송풍구, 제논헤드램...

기아 신형 모닝, ‘급가속’이 아쉬워!

  • 등록일: 2017-02-07

【카미디어】 장진택 기자 = 기아 신형 모닝을 시승했다. 아쉬운 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경차’라는 걸 생각하면 전반적으로 잘 만들었다. 깔끔하고 단정하게 잘 만들었고, 편의장치나 안전장치도 기대 이상이다. ‘경차’라는 크기 제한에도 불구하고 실내 공간까지 잘 뽑아냈지만, ‘엔진 파워’가 덜미를 잡는다. 998cc...

운전을 ‘오락’으로, BMW M2

  • 등록일: 2017-02-02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일단 사과부터 해야 할 것 같다. M2를 시승하는 이틀간 도로를 우렁차게 누비고 다녔다. 운전하는 동안은 신났지만, 밖에서 볼 땐 쩌렁쩌렁한 배기음과 약삭빠른 움직임이 ‘폭주족’처럼 꼴불견이었을 게 분명하다. 다만 이해는 해주길 바란다. 이 차를 타고 달리지 않는 건, 생일날 생일 아...

기대를 추월한 매력, 재규어 F-페이스

  • 등록일: 2017-02-01

【카미디어】 고정식 기자 = “허허, 재규어의 SUV라….” 포르쉐와 벤틀리도 SUV를 만들고 람보르기니와 롤스로이스도 SUV를 만들려 하는 마당에, 재규어가 SUV를 만들었다고 어색해서 하는 말은 아니다. 누구보다 레이싱 전통을 자랑스러워하고 순수한 주행 쾌감을 추구하는 재규어라서, 지구에서 SUV를 가장 잘 ...

2.4톤짜리 '경쾌함',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 등록일: 2017-01-31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자존심 상했겠지만, 벤츠는 BMW의 성공을 인정한 꼴이 됐다. ‘SUV+쿠페’라는 새 장르를 개척한 X6의 뒤를 따랐기 때문. 벤츠는 GLE 쿠페를 통해 X6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다만, 마냥 뒤따르기만 하진 않았다. 벤츠만의 방식으로 쿠페형 SUV의 또 다른 매력을 제시했다. SUV의 여유로운 감...

추위까지 잊은 낭만,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 등록일: 2017-01-25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처음엔 두 귀를 의심했다. 눈이 펑펑 내린 후, 곳곳에 한파경보까지 내려진 요즘, 오픈카를 시승하라니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어이없는 상황은 현실이 됐고, 혹독하게 추웠던 지난날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만났다. 덕분에 눈 위를 오픈카로 달리는 기가 막힌 ‘호사’를 누...

마성의 이탈리아 신사, 마세라티 르반떼 S

  • 등록일: 2017-01-25

【카미디어】 고정식 기자 = 마세라티 르반떼 S는 이탈리아 신사다. 일견 멋쟁이다. 실내도 무척 신사적이다. 붉은 가죽 사이로 고급 신사복 원단을 깔아 한껏 멋을 부렸다. 약간의 허세도 있다.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마치 V8 엔진 같은 배기음을 내려고 한다. 물론 V8 엔진 보다 조금 약하고 자연흡기보...

'5세대' 쌍용 코란도C 타봤더니..."싱거운 진화"

  • 등록일: 2017-01-17

【카미디어】 고정식 기자 = 신형 코란도 C는 5세대라는 게 쌍용차의 주장이다. 솔직히 이걸 세대변경이라고 봐야할 지는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부분변경이라 변역하는 페이스 리프트(Face Lift)에는 외관을 좀 더 보기 좋게 수정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신형 코란도 C의 변화가 딱 그 정도다, 일반적인 부분변...

캐딜락 CT6 VS 제네시스 EQ900, ‘비교체험 극과 극’

  • 등록일: 2017-01-11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비교시승’이란 건 비슷한 차들끼리 하는 거다. 캐딜락 CT6와 제네시스 EQ900은 가격으로 보나 제원으로 보나 비슷하다. 그런데 막상 붙여보니, 결과는 완전 ‘딴판’이었다. 두 차는 비슷한 급의 차가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 그 ‘끝’을 보여줬다. 그 차이를 장진택 기자가 아래 22분짜리 영...

뜨거운 점선이 ‘쫙!’, 푸조 208 GT 라인

  • 등록일: 2017-01-09

【카미디어】 고정식 기자 = 얼굴이 뜨겁다.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에 들어간 붉은색 점선이 강렬해서는 아닐 거다. 그 사이에 콕 박힌 빨간색 푸조 로고 때문도 아니다. 왠지 커 보이는 17인치 휠로 바닥을 단단히 움켜쥔 작은 몸집이 예사롭지 않다. 동급의 다른 모델들처럼 천장을 불쑥 올린 것처럼 보이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