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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핫해치, 폭스바겐 시로코R

  • 등록일: 2012-09-12

▲시로코 R은 롤러코스터 같다. 짜릿하다. 뒤돌아 서면 또 타고 싶은 차다. 이건 마약이다. 한 번 타고 나면 자꾸자꾸 생각난다. 펑펑 터지는 배기음부터 귀에서 떨어지질 않는다. 버킷 시트에 몸을 밀어 붙이는 가속감도 자꾸 떠오른다. 파란색 시로코R의 핸들을 잡으면 붉은 페라리가 부럽지 않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연비까지 챙긴 아우디 A6 2.0TDI

  • 등록일: 2012-09-11

▲2리터 디젤엔진이 추가돼 효율성을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이 차는 새롭지 않다. 작년 봄부터 전 세계에 팔기 시작했고, 한국에 상륙한 지는 1년이나 지난 아우디 A6다. 새로운 것은 모두 보닛 밑에 들어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2리터 디젤엔진과 무단변속기는 리터당 15.9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는 고연비를 ...

‘잘 만든’ 폭스바겐 골프 전기차 시승기

  • 등록일: 2012-09-08

▲골프 블루-e-모션은 일반 골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블루모션’은 폭스바겐의 친환경 브랜드다. 기름 덜 먹고, 배출가스도 덜 내보내는 기술이 들어간 폭스바겐 차에 붙는다. 대부분은 디젤차다. 요즘 디젤차는 엔진 내부 실린더에 보다 높은 압력으로 연료를 곱게 뿌려서 더 큰 폭발력을 얻는다. 덕분에 연료...

‘세단형 쿠페’, BMW 640i 그란쿠페

  • 등록일: 2012-08-29

▲그란쿠페는 이름 그대로 웅장한 쿠페다 2003년, 메르세데스-벤츠는 세상에 없던 세단을 무대에 올렸다. CLS라는 이름의 이 차는 문짝이 네 개 달린 세단이 분명했지만, 쿠페만큼이나 늘씬한 실루엣을 가져서 ‘쿠페형 세단’, ‘세단형 쿠페’혹은 ‘4인승 쿠페’로 불리기 시작했다. 벤츠 CLS는 뒷좌석 유리창이 매우 작고, ...

'렉스턴W’를 다시 봐야 하는 이유

  • 등록일: 2012-08-26

▲ 렉스턴 W는 일반 도로 위에서 의외의 편안함을 준다. 몸놀림은 부드럽고 경쾌한 편이다. 렉스턴W는 그리 새롭진 않다. 2001년에 처음 나온 차이고, 그 동안 앞과 뒤, 실내 등을 서너 차례 바꾸면서 11년을 버틴 모델이다. 11년 전의 렉스턴은 무척 당당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 동안 쟁쟁한 SUV들이 많이 나...

‘진짜’ 자동차,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 등록일: 2012-08-14

▲ 기본에 충실한 파사트는 용모부터 단정하다. 어느 곳 하나 멋부린 곳이 없다. 오케이, 한 번 따져보자. 자동차에게 난초 같은 라인이 왜 필요할까? 바람이 만든 조각품 같은 형상이 꼭 필요할까? 그리고, 자동주차장치가 꼭 필요한 것일까? 오토 스타트-스톱 장치가 오히려 귀찮은 적은 없었나? 파노라마 루프, 안마 ...

정말 '작은' 스마트 포투 카브리올레 시승기

  • 등록일: 2012-08-01

▲스마트 포투 카브리올레 엔진 사운드가 등 뒤에서 넘어오는 후륜구동 차, 딱 두 명만 타고, 앞 뒤 오버행이 짧고, 핸들이 묵직하고, 단단한 서스펜션에 뻑뻑한 브레이크까지 지닌 차. 늘씬한 스포츠카 얘기가 아니다. 999cc 경차, 스마트 포투가 주인공이다. 스마트 포투는 작다. 이름도 두 명을 위한다는 뜻에...

이상한 나라에서 온 ‘시트로엥 DS4’

  • 등록일: 2012-07-31

▲프랑스에서 온 최신형 우주선 DS4 시트로엥은 프랑스 회사다. 그렇다고 프랑스가 제목처럼 ‘이상한 나라’라는 건 아니다. 제목에 쓴 ‘이상한 나라’는 <이상한 나라, 엘리스>와 비슷한 느낌이다. 신비롭고, 천진하며, 재미있는 것들이 가득한 곳 말이다. 시트로엥 DS4는 그런 곳에서 만든 차였다. 이성으로 차갑게 ...

‘절약까지 배운’ 뉴 포드 토러스 3.5

  • 등록일: 2012-07-30

▲2013 포드 토러스 미국차는 크다. 대륙이 커서 그런지, 사람들이 커서 그런지, 아무튼 우리네 차들보다 두 치수 정도 크다. 미국의 자존심, 포드 토러스도 상당히 크다. 미국에서는 쏘나타 같은 대중차이지만, 한국에 오면 XXL급 대형 세단이 된다. 일단 길이가 5미터를 훌쩍 넘는다. 폭도 거진 2미터인데다, 무게가 1...

'잘 노는 모범생' 아우디 S4 시승기

  • 등록일: 2012-07-24

▲Audi S4 3.0 TFSI Quattro / 사진 : 박찬규 기자 ck@carmedia.co.kr 아우디 S4를 시승했다. 그것도 지난 6월 말 아이스링크에서 출시를 알린, 신형이다. S4는 슈퍼카처럼 드림카로 여겨지지는 않지만, 자동차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 하고, 동경할 만한 차로 꼽힌다.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브랜드...

통할 것 같은 왜건, BMW 525d 투어링

  • 등록일: 2012-07-18

▲BMW 525D X드라이브 투어링 M스포츠패키지 대한민국은 왜건 무덤이다. 왜건이 좀처럼 먹히지 않는 나라다. 실용성, 활용성보다는 멋과 품위, 위신 등에 치중한 까닭이다. 왜건을 짐차로 치부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이런 관념을 정면으로 뚫고 BMW가 새로운 왜건을 내놨다. 베이스가 된 모델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

더 침착해진 폭스바겐 뉴 CC 2.0 TDI

  • 등록일: 2012-07-12

▲새롭게 출시된 폭스바겐 CC 부분변경 모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하나다. 도대체 뭐가 바뀌었느냐는 거다. 뉴 CC는 테일램프와 그릴, 범퍼를 비롯한 앞모습, 뒤쪽은 테일램프와 범퍼를 약간 바꾸면서 기다란 번호판을 끼우게 됐다. 실내는 사용빈도가 적었던 편의장치가 빠지면서 품질감이 높아졌고, 엔진과 변속기...

벤츠 ML63AMG 타보니…”맹수의 포효”

  • 등록일: 2012-07-09

▲ML63 AMG의 모습 “가슴을 울리는 뭉클한 사운드, 심장을 압박하는 폭발적 가속력, 탑승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배려.” 이 세가지가 지난 5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3세대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 중에서도 최상위 차종인 ‘ML 63 AMG’의 특징이다. 최고출력이나 최고속도 등 단지 숫자를 나열하는 것 만으로는 풀어...

넉넉하고 편한 SUV, 인피니티 JX

  • 등록일: 2012-07-02

▲인피니티 JX의 외관. 큰 덩치지만 매끈한 실루엣 덕분이 무식해 보이진 않는다. 작고 가벼운 차는 몸놀림이 날래서 운전이 훨씬 재미있다. 그래서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은 작고 가벼운 차를 편애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작은 차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크고 넉넉한 차가 필요한 사람도 있다. 인피니티 JX는...

[시승기] 단정하고 단단한 아우디 Q3 2.0 TDI

  • 등록일: 2012-06-22

▲아우디 Q3 Q3는 도시형 SUV다. 지금까지 나온 SUV 중에 도시에 가장 어울리는 SUV다. 해치백과 SUV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Q3가 눈에 쏙 들어올 것이다. 생긴 것 자체가 날렵한 해치백에 커다란 타이어를 끼우면서 높이를 약간 높인 것처럼 보인다. 크기는 그리 크진 않다. 현대 엑센트 정도의 길이에 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