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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쌍용자동차가 오늘(4일) 신형 코란도 C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코란도 C의 두 번째 ‘부분변경’모델로, 이번엔 스타일 변화에 집중했다.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보다 ‘강인한 인상’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가격은 이전보다 등급별로 10~55만원 가량 오른, 2,243만원~2,87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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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 코란도 C의 헤드램프와 앞범퍼, 그리고 '숄더윙' 그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신형 코란도 C는 스타일, 특히 앞모습이 가장 많이 바뀌었다. 범퍼와 그릴, 헤드램프는 물론, 보닛과 휀더까지 모두 교체했다. 앞쪽은 통째로 바뀐 셈. 덕분에 인상만큼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릴 양쪽을 살짝 올린 ‘숄더윙’ 그릴이 적용됐고, 숄더윙 그릴에 맞게 크기를 키운 헤드램프가 들어갔다. 범퍼엔 ‘ㄷ’ 자 모양 안개등과 방향지시등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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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을 제외한 전체적인 스타일은 기존 코란도 C와 거의 비슷하다. 뒤쪽 검은색 플라스틱 크기를 키운 뒷범퍼와 새로운 스타일의 18인치 휠이 들어간 걸 제외하면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심지어 테일램프도 이전 모델과 같다.

쌍용차 관계자는 “기존 코란도 C의 앞모습은 ‘온순해 보인다’는 평이 많아 강인한 스타일로 바꾸었다”며, “뒷모습은 평가가 좋았기 때문에 이전 모델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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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볼리 스타일의 운전대와 실린더 타입 계기반, 7인치 모니터, 대시보드 위 지오메트릭 패턴 그레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실내도 살짝 바뀌었다. 티볼리와 비슷한 스타일의 운전대가 들어가고, 평평했던 스타일의 기존 계기반 대신 입체적인 스타일의 ‘실린더’ 타입 계기반이 적용됐다. 이 외에 실내 장식으로 ‘지오메트릭 패턴 그레인’과 탄소 섬유(카본) 패턴이 새롭게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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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란도 C의 2.2리터 디젤 엔진

파워트레인은 이전과 같다.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내는 4기통 2.2리터 디젤 엔진이 들어가며, 6단 수동 및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연비는 2륜구동 모델이 14.3km/L(수동), 12.6km/L(자동)며, 4륜구동 모델이 13.8km/L(수동), 11.8km/L(자동)다.

이 외에 안전사양이 추가돼, 전방 카메라와 전방 주차 센서가 추가됐고, 후방 주차 센서가 보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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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C의 가격은 2,243만원~2,877만원이다 이전모델과 비교해 각 등급별로 10~55만원 가량 인상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주력 모델인 RX 고급형의 가격 인상폭을 18만원 수준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각각의 설명이 더해진 44장의 사진으로 엮은 '쌍용 코란도 C'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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