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아우디 맞붙자”.. 프랑스 ‘DS’, 한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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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디어】 뉴스팀 = 푸조·시트로엥 국내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8일,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DS오토모빌(이하 DS)을 한국 시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사 최고급 SUV ‘DS 7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이날 서울 영동대로 DS 스토어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DS의 올해 판매 목표는 최대 1,000대”라며 “경쟁모델로 아우디, BMW를 겨냥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표한 DS 7 크로스백에 이어 하반기에는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 역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한 송 대표는 DS 스토어에 이어 연내에 전시장 3곳을 추가로 확장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브 본느퐁 DS 브랜드 CEO 역시 “(프랑스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DS를 세계 최고 수준 럭셔리 브랜드로 안착시키겠다는 장기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시트로엥의 고급 브랜드였던 DS는 지난 2015년 브랜드 분리를 거쳐 다시금 독립 브랜드로 론칭한 바 있다.

이날 발표한 DS의 플래그십 SUV 모델 ‘DS 7 크로스백’은 차량 전면에 DS윙스라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이 크롬으로 감싸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루미늄 보닛 위 굵은 라인은 DS 엠블럼을 한번 더 강조한다. 보랏빛을 내는 ‘DS 액티브 LED 비전’ 헤드램프, 레이저 각인 기술이 적용된 ‘DS 3D 리어 라이트’, 여기에 수직형 주간주행등이 DS 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2.0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kg·m의 힘을 내는 DS 7 크로스백에는 차량 전방의 노면을 분석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이 들어갔다. 카메라와 지면의 높낮이를 감지하는 4개의 센서, 그리고 3개의 가속도계를 통해 전방 5m에서 20m 내의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 네 바퀴의 댐핑을 독립적으로 전자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DS 7 크로스백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트림에 따라 5,190~5,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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