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입차 시장..벤츠 ‘독주’, BMW 아우디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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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디어】 뉴스팀 = 2018년 10월 국내 수입차 시장은 ‘벤츠천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6,371대를 판매하며 2,131대를 판매하는데 그친 BMW를 3배 가까운 격차로 따돌렸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 TOP10에도 E 300(1위), E 300 4매틱(3위), GLC 350 e 4매틱(9위), E220 d 카브리올레(10위) 등 4개 모델을 올리며 10월 수입차 시장을 사실상 지배했다. BMW가 여러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벤츠의 독주체제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총 20,813대였다. 수입차 10월 판매량 20,813대는 지난 9월 17,222대 보다 20.9% 늘어난 수치이며, 지난 해 10월 16,833대 보다 23.6% 증가한 판매량이다. 2018년 10월까지 누적대수는 217,868대이며, 지난 해 10월까지의 190,394대 보다 14.4% 증가해 수입차 시장은 올해 큰 폭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371대로 단연 1위였다. 2위인 BMW는 2,131대로 오랫동안 공고하게 유지되어 오던 양강체제는 무너진 모양새다. BMW는 화재사태와 그에 따른 서비스 소요가 늘어나면서 재고와 관계없이 출고량을 제한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

3위는 1,980대를 판매한 렉서스였다. 렉서스 ES300h가 1,633대가 판매되며 렉서스 판매량의 절대적인 위상을 점하고 있다.

4위는1,341대를 판매한 토요타, 5위는 1,302대를 판매한 폭스바겐이며, 그 뒤로 미니 1,183대, 포드링컨 1,016대, 혼다 880대, 지프 690대, 볼보 687대 순이었다.

한편, 9월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던 아우디는 349대를 판매하며 10위권 밖으로 멀찌감치 밀려났다. 파격할인을 내세웠던 A3 물량이 소진된데다가, 기존 모델의 재고 부족과 신 모델의 출시 지연으로 판매량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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